모이모이반려조 생활 가이드 앱으로
먹이 안전

앵무새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피해야 할 것과 확인 습관

아보카도·초콜릿·카페인처럼 앵무새에게 위험하다고 알려진 음식과 주방에서 조심할 것, 실수로 먹었을 때 확인할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작성 모이모이 콘텐츠팀 · 최근 업데이트 2026.08.29 · 약 2분

사람에게 괜찮은 음식이 새에게는 위험한 경우가 있습니다. 목록을 다 외우기보다, 새로운 것을 주기 전에 확인하는 습관과 함께 먹은 것을 기록해 두는 습관이 실수를 줄여 줍니다.

위험하다고 알려진 대표 음식

아래 음식들은 조류에게 위험하다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양이 적어도 주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아보카도 — 과육·껍질·씨 모두
  • 초콜릿, 커피·차·에너지음료 등 카페인이 든 것
  • 술과 알코올이 들어간 음식
  • 양파·마늘·파 종류
  • 소금기 많은 과자와 조미된 음식
  • 자일리톨이 든 껌·과자
  • 사과·복숭아·체리 등 과일의 씨와 씨 주변

과일·채소는 부위를 확인해요

과일 자체는 좋은 간식이어도 씨는 빼고 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토마토나 감자처럼 잎·줄기·싹에 주의가 필요한 채소도 있으므로, 새로운 재료는 먹을 수 있는 부위인지 먼저 확인하고 주세요.

새로 준 먹이는 무엇을 언제 줬는지 모이모이에 남겨 두세요. 나중에 먹는 양이나 배설물이 평소와 달라졌을 때 무엇부터 확인할지 좁혀 줍니다.

주방은 음식 말고도 조심할 게 있어요

요리 중의 뜨거운 김과 연기, 눌어붙음 방지 코팅 조리기구가 과열될 때 나오는 연기는 새에게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조리하는 동안에는 새를 주방에서 떨어진 곳에 두고 환기하세요.

식탁 위에 남긴 음식과 음료도 새가 자유롭게 날 수 있는 시간에는 손이 닿는 위험 요소가 됩니다. 방사 전에 치우는 습관이 안전합니다.

먹은 것 같다면 지켜보지 말고 문의해요

위험한 음식을 먹은 것 같다면 양이 적어 보여도 지켜보며 기다리지 말고, 조류 진료가 가능한지 확인한 병원에 바로 문의하세요. 무엇을 언제 얼마나 먹었는지 말할 수 있으면 판단이 빨라집니다. 모이모이의 생활 정보와 기록은 수의사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조금 먹었는데 괜찮아 보이면 지켜봐도 되나요?

겉으로 괜찮아 보여도 새는 불편을 잘 드러내지 않습니다. 위험하다고 알려진 음식을 먹었다면 양과 시간을 정리해서 조류 진료가 가능한 병원에 먼저 문의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사람 밥을 조금씩 나눠 줘도 되나요?

간이 된 음식은 소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눠 주고 싶다면 간을 하기 전의 재료 중 새가 먹을 수 있는 것을 따로 덜어 주세요.

과일은 어디까지 줘도 되나요?

과육은 좋은 간식이 되는 과일이 많지만, 씨와 씨 주변은 빼고 주세요. 처음 주는 과일은 소량으로 시작하고 무엇을 줬는지 기록해 두면 반응을 확인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