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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밑에서 도망가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싫다는 뜻은 아닐 때가 많아요. 볼 쪽을 만져 주면 목을 쭉 빼고 부리를 벌려 스트레칭하듯 풀거나, 기분 좋아서 하는 행동으로 보는 경우가 많아요. 눈을 가늘게 뜨고 기대면 이어 가고, 깃을 납작하게 붙이면 멈춰 보세요.
아마 귓구멍쪽일텐데 새들은 귀를 쓰담쓰담하면 하품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