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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털 고르던 새가 어깨에 조용히 기대 자니 낯설고 마음에 걸렸을 것 같아요. 편해서 쉬는 걸 수도 있지만, 깃털을 부풀린 채 눈을 자주 감거나 숨 쉴 때 꼬리가 크게 까딱이면 조류 진료 병원에 연락해 보세요. 며칠은 쉬는 시간과 먹는 양을 적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