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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털만 자꾸 뽑혀서 몸통 살까지 보일 정도라니, 그냥 넘길 일이 아니에요. 여름 더위나 건조한 실내 습도, 스트레스가 겹치면 깃털을 스스로 뽑는 경우가 흔한데, 진드기 같은 피부 문제가 섞여 있을 수도 있어서 눈으로만 구분하긴 어려워요. 살이 드러난 상태라면 조류 진료 가능한 병원에서 피부 상태부터 확인해 보시는 편이 안전해요.